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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이대원, 소름 돋는 거울 퍼포먼스로 '데스매치' 찢었다!

'미스터트롯2' 이대원이 감성파이터의 탄생을 알리는 명불허전 무대를 선사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이대원은 고정우를 상대로 지목해 선공에 나섰다. 연보랏빛 블라우스를 입고 촉촉히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즉각 감정에 몰입해 채은옥의 '빗물'을 아련한 감성으로 불렀다. 특히 자신의 장기인 '퍼포먼스'도 빼놓지 않았는데, 무대 중간에 한 여성과 '거울' 퍼포먼스를 선보여 소름을 안겼다. 아픈 이별의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 소름끼치는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대원의 무대에 심사위원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실제로 '퍼포먼스 협회장'(?)인 붐 마스터는 "이대원씨에게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 모든 가사를 표현해서 뮤지컬 한 편을 본 듯했다. 감정을 끝까지 가져갔다"고 극찬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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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우 '보랏빛 꾸안꾸'

벤디트(BVNDIT-정우, 승은, 송희, 이연, 시명) 멤버 정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3/ 2022.06.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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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백상예술대상] 청순 or 시크···백상의 밤 화려하게 수놓은 ★들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레드카펫 행사로 시상식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1일(수)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LIVE'가 생중계됐다.이날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지난 한해 동안 국내 TV·영화 부문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올해도 MC를 맡은 신동엽·수지·박보검을 시작으로 김혜자·김희애·윤세아·한지민·김남길·이하늬·김서형·정우성·김혜수·이병헌 등 50명이 넘는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의 단골 아이템인 화이트 드레스는 이날 역시 빠지지 않았다. 김혜자·이다희·윤세아·김혜윤·김향기·정소민·고아성 등이 화이트 드레스를 택했고, 김희애와 오나라는 베이지톤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화사한 화이트톤의 드레스는 배우들의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빛냈다.봄을 맞이한 만큼 다채로운 색깔의 드레스를 선택한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전종서는 독특한 패턴의 보랏빛 드레스를 선택해 매력을 더했고, 한지민은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네이비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하늬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이정은은 코발트색 슈트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백상의 밤을 화려한 밤을 떠오르게 하는 블랙 드레스를 택한 스타들도 적지 않았다. JTBC 'SKY 캐슬'의 히로인 염정아와 김서형은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권나라는 파격적인 블렉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김민정과 김혜수 역시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한편, '제55회 백술예상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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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김민희, 비밀스러운 옷장 공개…영화 속 드레스 25벌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서 김민희가 소화한 드레스 25벌이 눈길을 끈다.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1930년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아가씨의 의상은 영화 '아가씨'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대한 저택에서 후견인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아가씨는 집 안에서조차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백작을 위한 만찬 자리에 입고 등장하는 화려한 금빛 드레스부터 산책하러 나갈 때 입는 흰색 드레스와 챙이 넓은 모자, 보랏빛의 드레스 등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약 25벌의 아가씨 의상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레이스가 달린 드레스와 흰색 블라우스로 순수하고 여린 매력을 보여주다가도 보라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어두운 계열의 드레스로 차가운 매력을 자아내는 아가씨. 화이트와 블랙의 다채로운 의상이 어우러진 가운데 아가씨가 입고 등장하는 짙은 녹색 계열의 의상은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되며 아가씨의 비밀스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약 25벌의 드레스는 물론 의상과 어우러지는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아가씨 역의 김민희는 기품 있고 우아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게 만든다.이에 '올드보이', '아가씨'의 의상을 맡은 조상경 의상감독은 “아가씨의 의상은 디자인은 물론 색감부터 소재까지 한 벌 한 벌 끝까지 고민하며 완성했다. 장갑과 코르셋, 양말까지 쉽게 선택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작업하는 내내 자극이 되는 작품이었고 재미있었다”라며 아가씨의 의상에 대해 전했으며, 김민희는 “193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의상 덕분에 아가씨 캐릭터에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배우인 나 스스로도 다채로운 의상을 입으며 즐거웠고 보는 재미가 컸다”고 전해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가씨'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5.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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